작년 여름, 전찐과 첫 일본 여행 이후,
가족과의 일본 여행을 도모하게 되었다.
그 당시의 블로깅은 귀차니즘의 폐해로 깊은 숙면 중............-_-;;
말로만 되뇌이던 일본 여행,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다시 상기시켰던 일본 여행.
우리 상병님은 제대 후를 기약하기로 하고,
유난히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 못 누린 휴가를 대신하여,
추석 성수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일본으로 향하기로 했다.
1) 어디로?
우선 추상적으로 간사이 지방을 타겟으로 하고,
티켓부터 지난 달에 아부지 마일리지로 일단 지.르.고. 보았다.
인천발 비행기 좌석이 여의치 않아서, 김포발 비행기로 알아보니, 좌석이 있었다 /ㅅ/
숙소는 지난 번에 묵었던 미나미모리마치 역 바로 위, 도코 시티 우매다로 결정.
다시금 생각해봐도, 역과 딱 붙어있는 점은 정말이지, 매혹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비행기 티켓과 숙소만 결정한 지금,
네*동, jstory, 등에서 슬렁슬렁 여행 정보들을 구경하며, 계획을 짜고 있다.
한 번 가봤으니, 알아서 잘 조정해보라는 아부지 명과 함께...
숙소 예약까지 마친 후 요즘 엔고 현상이 더 심해져서 =_= 걱정이긴 하지만,
여행 경비 환전 전까진 어찌 되지 않을까... 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는 중이다.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뭐......ㅠ_ㅠ <- 이런 마인드;;
속소를 오사카로 정한 만큼,
오사카 - 히메지/고베 - 교토 - 교토 - 나라
로 일정을 정리하고 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동행하는 여행이다보니, 철저히-_-; 나의 주관적으로,
여긴 꼭 봐야 한다!! 싶은 곳만 추려서 가벼운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
일정 정리하다보니 은근히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이번 여행 모토는 [쉬엄쉬엄, 휴식과 함께 즐기기] 임을 스스로 되뇌이며 ㅋㅋㅋ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는 핫!! 플레이스를 일정에 추가하기로 했다. (일정은 내맘대로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한 번 다녀왔음에도, 뭔가 새로운 곳에 가는 기분이 든다.
이번 교토 여행에서 추가할 곳은, 아라시야마 와 우지.
아래는 참고하면 좋은 지도 :)
더보기
2) 어떻게?
동선 정리를 하면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어떤 패스를 구입할 것인가, 하는 것.
작년 3박 4일 일정에서는 오사카주유패스 1일, 간사이쓰루패스 3일을 이용했었는데,
4박 5일 일정이 되니 어찌해야하나... 고민스럽다.
역간 소요시간, 요금등을 조회해보고, (철도조회)
교토 일정은 버스도 알아보고 있다. (버스조회)
아마 간사이쓰루패스 2일권, 3일권을 구입해서 사용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에 돌아올 일정이라, 구경은 많이 할 수 있을 듯 !!
3) 놀아보자!!!
아직 엑셀파일 안에 채 정리되지 못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다음주까진 모두 끝낼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 -ㅁ- 가 지상 최대 난제로 남아있는데......
유명한 곳을 알아보고 가야겠지만,
그 때 그 때 상황 따라, 손님이 많고 적으냐에 따라, 또 맘이 바뀌지 않을까. ㅋㅋㅋ
먹을 것 앞에 약해지는 이 내 마음 ㅋㅋㅋㅋㅋㅋ
+) 아저씨, 곧 만나요 +ㅅ+